귀농 힘드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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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농은 힘들다.

생각 이상으로 힘들다.

우선 정보가 없다. 그리고 40살 이상은 혜택이 적다.

그러니 준비를 하고 있다면 만 40살 전에

(정확히 말하면 만 39세까지임 함정에 빠지지 마시길 만 40세가 되는 해는 신청이 안될 가능성이 크다.)

큰 마음을 먹고 하길 바란다. 물론 지금 많이 벌어서 은퇴 후의 이야기는 다를지도 모르겠다.

일반인은 농지를 사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.

그리고 집을 구하는 건 더 어려움이 있다.

귀농 자격으로 자금을 받았는데 대출 조건이 읍면동 농촌 지역에 거주해야 한다, 이런 조항들 말이다.

나는 이주해서 귀농하겠다고 계획서를 썼는데 아직 이주 전이라 정책 자금 대출이 어렵다고 말한다.

살 집이 없는데.. 주거비 자금 대출도 해주면서 왜 전입이 조건이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는 대목이다.

혹 고민하는 나에게 “그러면 전세를 살면 되잖아”라고 말한다.

농촌에 전월세 매물이 있는지 검색해 보길 바란다.

우여곡절 끝에 집과 땅을 계약했다.

근데 이제 서울 집이 문제다.

집주인이 돈이 없다고 한다. ㅎ

그렇다고 한다..

내가 글주변이 없다.

말로 풀면 세 시간짜리 ‘귀농인의 모험’이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.

내일은 또 무슨 일이 있을까?

그냥 미리 좀 알려주면 좋겠다.

추가로

H빔 패널건축, 비닐하우스 등 시설 상담을 하고싶다. 나 귀농한다.

협찬도 받고 싶다. 나 귀농한다.

수직농장, 수경재배도 상담받고 싶다. 나 귀농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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